본문 바로가기
영화리뷰

영화 사랑과 영혼 (1990년), 애절한 사랑이야기.

by 오가니 2022. 10. 30.
반응형

 

지금도 많은 로맨스 영화가 매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옛날의 그런 애틋함, 그리움, 그리고 애절함이 덜한 것 같이 개인적으로 느껴집니다. 그건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너무 쉽게 사람을 사귀고 알아가고 헤어지는 그런 빠른 관계들 때문이 아닐까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1990년대에 최고로 흥행한 사랑과 영혼(GHOST)을 MZ세대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벌써 32년이 지나 지금의 20대들은 알지도 못하는 영화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1990년 당시의 영화 '사랑과 영혼'은 한국 개봉과 동시에 대박을 터트렸고, 지금은 인터넷이 잘 발달하여 인터넷 예매가 가능했지만 당시에는 극장 앞에서 줄을 서 서예 약을 해야 했기 때문에, 영화표를 구하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이 웃돈을 주고 표를 구하던지 새벽같이 줄 서기를 할 수밖에 없어서 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암표상에게 표를 사는 것이 다반사였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할리우드 영화는 한국시장에서 큰 수익을 내지 못했었는데 이 영화로 인하여 세계시장에서 4번째로 큰 수익을 한국에서 냈었습니다. 남자 주인공 샘 휘트를 연기한 패트릭 스웨이지는 이 영화로 인해 일약 스타가 되고, 여주인공 몰리 젠슨을 연기한 데미무어 또한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 잡게 된다. 


줄거리 (스포일러와 결말이 있습니다.)


미국 맨하탄을 배경으로 금융업계에서 일하는 남자 주인공 샘과 도예가 여자 주인공 몰리는 낡은 아파트에 이사를 오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그렇게 둘은 서로 동거를 하며 사랑을 키워나갔습니다. 어느 날 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에 강도를 당하고 불행히도 샘은 강도에게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자신이 죽은 줄도 모르고 강도를 쫒다가 다시 돌아온 샘은 총을 맞아 피투성이가 된 자신을 부둥켜안고 '도와주세요'를 외치고 있는 몰리를 보며 혼란스러워합니다. 자신의 죽음을 인정하고 영혼이 되어 하늘의 빛을 따라갈 수 있었지만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울고 있는 몰리를 떠날 수 없어서 몰리 곁을 맴돌기 시작합니다. 몰리가 집을 잠시 비운 사이 강도가 집에 들어왔고 몰리를 지키기 위해 샘은 고양이를 놀라게 해 강도를 쫓아내고 샘은 강도를 뒤쫓아가서 강도가 누군가와 하는 통화를 듣게 됩니다. 샘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점술사 집이 있어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점술사 오다 메이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는 샘은 오다에게 몰리에게 찾아서 강도가 당신을 노리고 있다고 알려달라고 부탁하여 전화를 하고 오다는 몰리와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몰리는 오다를 믿지 않고 장난하지 마라고 자리를 박차지만, 샘은 오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하자 몰리는 샘은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떠날 때 둘만의 비밀 단어 Ditto를 말하고, 오해가 풀린 몰리는 오다를 자신의 아파트로 와서 샘을 죽인 사람이 누구인지 어디 살고 있는지 주소를 알려주며 몰리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립니다. 하지만 더 복잡하게 얽히는 게 싫었던 오다는 자리를 떠버리고, 몰리는 이런 내용을 친구인 '칼'에게 알리고 '칼'은 오히려 오다가 전과가 있는 사기꾼이라고 오다를 범죄자로 몰아갑니다. 이런 '칼'을 샘은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칼'이 몰리와 헤어지고 난 뒤 '칼'이 움직이는 곳을 같이 가게 되는데, 거기서 칼이 강도와 짜고 돈 때문에 자신을 죽인 것을 알게 되어 분노하고 때리지도 못하면서 '칼'을 향해 주먹질을 하면서 친구를 원망합니다. 

어떻게든 복수하고 싶던 샘은 지난번 지하철에서 자신을 내팽게치며 지하철 창문을 깬 지하철 유령을 찾아가 물건을 만지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여 배우게 된다. 샘은 오다와 함께 다시 몰리를 찾아가고, 명장면인 손가락으로 동전을 띄우며 샘의 영혼이 진짜 존재하며 오다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을 증명하며, 샘은 오다의 몸에 빙의하여 샘과 몰리를 재회하게 합니다. 하지만 칼이 몰리 집에 쳐들어와 자신의 수표를 빼돌린 오다를 공격하고 이를 말리는 몰리를 인질로 잡고 샘에게 수표를 달라고 외칩니다. 샘은 칼을 공격하고, 도망치던 칼은 창문의 유리조각에 즉사하여 검은색의 악령이 칼을 끌고 사라집니다. 마침내 샘은 자신의 복수와 몰리가 안전한 것을 확인한 뒤 하늘에서 환한 빛으로 자신을 데려갈 것이란 것을 직함하고 몰리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천국으로 사라지며 영화는 끝납니다. 

정말 많이 패러디된 명장면이 너무 많은 영화


사랑과 영혼은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정말 많이 패러디가 되었습니다. 그중 단연 도자기 빚는 장면은 당대 최고의 장면으로 수없이 패러디 되었으며, 또 손가락으로 동전을 옮기는 장면과 손가락으로 음료수 병뚜껑을 움직이는 장면도 명장면으로 남아있습니다. 

수백 번은 들었을 것 같은 그 음악 "Unchained melody"는 올챙이 멜로디로 불리며, "Oh~ My~ Love" 이 한 소절에 모든 것이 끝나는 그런 OST로 기억에 남습니다.  


Unchained Melody
Oh 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long lonely time
And time goes by so slowly and time
Cand do so much are you still mine?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love
God spend your love to me
Lonely rivers flow to the sea to the sea
To the opean arms of the sea yeah

Lonely rivers sign "wait for me wait for me"
I'll be coming home wait for me

반응형

댓글